칭찬드립니다! > 사업단소식

사랑과 자비
어제 내린 하얀 눈송이는 우리들을 잠깐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답니다.
그러나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와 정치 경제적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움츠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움츠림 뒤에 마음 따뜻한 분을 칭찬 드릴까 하고 몇자 적어 봅니다.
저희 자활후견기관에서는 저소득층의 노인, 장애인을 위한 간병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재가에 나가셔서 식사, 빨래 목욕, 청소 병원동행 등의 서비스를 그분들을 위해 봉사 해 드리고 있는데 저희 수혜자 중에서 중풍으로 1급 장애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2003년 칠원에 있는 재덕한의원을 찾아 가셨는데 원장님께서 그분께 의료비와 약값 등 모든 비용을 내시지 말고 당신께서 치유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우시겠다고 말씀하시어 그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해주고 계시며 오늘(3월4일)수혜자 가정을 방문 하였는데 간병도우미 사업원을 통해 수혜자를 위해 써 달라고 금일봉을 말없이 주시면서 다른 중환자들중(수급자중)에서 어려운 분이 계시면 말씀 해달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언제나 가난한 이웃을 위해 말없이 봉사하고 계심도 전해 들었습니다.
이 추운 시기에 우리들의 가슴을 찡하고 따뜻하게 해 주시는 가난한자들을 위해 봉사 하시는 칠원 재덕한의원 원장님을 칭찬드립니다.
언제나 기쁘고 보람된 나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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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달선 : 칭찬드립니다 를 읽고 감동 또감동 받았습니다 재덕한의원 원장님 감사감사드립니다 ^^ -[06/27-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