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함안지역자활센터 개시 및 신규차량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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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업단 댓글 0건 조회 617회 작성일 2024-05-13 17:57본문
일시 : 2024년 5월 13일(월) 14:00
장소 : 함안지역자활센터 주차장
내용 : 함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해창)는 5월 13일(월) 조근제 함안군수, 함안군의장,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사업 개시와 신규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사업은 2015년 경상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이 가정에서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 등 대형빨래를 해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복시서비스이다.
2024년 경남도는 기존 6개 권역에 차량 1대를 늘려 함안군에 전달함으로써 서비스 권역을 7곳으로 확대한다. 또한 세탁시간 동안 어르신들 위해 교육·문화·건강지원 활동 등 연계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함안지역자활센터는 5월 21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며, 함안군은 2024년 1,126명, 이불 2,468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고령사회가 된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서 함안지역자활센터가 지역내 홀로어르신들의 생활편의를 돕고,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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